문화예술부문의 지속가능 가이드북 I & II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2023년 2월 발간한 문화예술부문의 지속가능 가이드북은 총 2개로 나누어지는데, 가이드북 I 은 ‘문화예술부문 기후위기 대응 사례: 공연예술 창제작 중심으로’이고, 가이드북 II는 ‘지속가능한 공연예술 창제작을 위한 안내서’ 에요. 가이드북 I에서는 ‘국내 사례’, ‘해외 사례’, 그리고 ‘친환경 정보시스템’에 대해 다루고 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2023년 2월 발간한 문화예술부문의 지속가능 가이드북은 총 2개로 나누어지는데, 가이드북 I 은 ‘문화예술부문 기후위기 대응 사례: 공연예술 창제작 중심으로’이고, 가이드북 II는 ‘지속가능한 공연예술 창제작을 위한 안내서’ 에요. 가이드북 I에서는 ‘국내 사례’, ‘해외 사례’, 그리고 ‘친환경 정보시스템’에 대해 다루고 있고,
미국 뉴욕에 위치한 브로드웨이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는 극장 커뮤니티와 관객들이 친화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예술문화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전반에 걸쳐 진행 중인 이니셔티브인 브로드웨이 그린 얼라이언스(Broadway Green Alliance, BGA)가 있어요. BGA는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극장과 연극공연을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유럽 내 31개 국가 63개 극장으로 구성된 공공극장 네트워크인 유럽극장연합(European Theatre Convention, ETC)이 2021년 6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극장을 위한 지침이에요. 지속가능한 극장 조직의 프로세스, 지속가능한 극장 건물, 그리고 지속가능한 제작의 3개 분야와 이들 분야와 관련한 8개 목표를 제시하고 있어요.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줄리의 자전거(Julie’s Bicycle)가 영국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의 지원 하에 2013년에 만든 지속가능한 ‘제작을 위한 가이드’에요. 이 가이드는 공연예술업계에 종사하는 예술감독, 프로듀서, 감독, 프로덕션 매니저, 조명 디자이너 및 기술자, 무대 디자이너 및 제작자, 의상 디자이너, 공연 예술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미국의 제작 매니저인 마이클 반타(Michael Banta), 의상디자이너인 로렌 가스톤(Lauren Gaston), 디자이너이자 지속가능성 디렉터인 산드라 골드마크(Sandra Goldmark), 그리고 세트 및 프로젝션 디자이너인 에드워드 모리스(Edward T. Morris)가 2020년에 만든 지속가능한 제작을 위한 툴킷이에요. 한글본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에서 2023년 6월 만들어 제공하고 있어요. 극장 실무자들이
세계자연유산에서 세계 최초의 탄소제로존으로 노르웨이의 그린스마트 피오르 산을 갈라 바닷물을 채운 긴 협만은 장관이다. 수만 년 전 빙하가 지나간 길은 그 깊이와 폭을 고스란히 품었다. 물길 양옆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장엄한 절벽은 높이가 천 미터가 넘고, 물속은 수백 미터다. 자욱하게 물안개가
해리포터의 플랫폼 9¾탄소중립행 열차가 곧 출발합니다! 호그와트행 기차 플랫폼 9¾은 평범한 사람들은 찾지 못한다. 플랫폼 9와 10 사이에서 그저 높은 벽을 마주할 뿐. 하지만 플랫폼이 거기 있다고 믿고 용기를 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딱딱한 벽을 마법처럼 통과해서 열차 플랫폼에 도착할 수
천년 교회의 변신영국 일리 대성당의 탄소중립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향해 달리는데 종교계도 예외는 아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종단이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다. 영국에서 국교의 지위를 갖기 때문에 영국 국교회라고도 불린다. 영국 성공회는 지난 2020년에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핀란드형 스마트 시티의 아이콘 휘바, 스마트 칼라사타마! 핀란드는 우리에게 그리 친숙한 나라는 아니다. 많은 사람은 그저 산타클로스가 사는 눈 덮인 추운 나라를 떠올릴 것이다. 벽난로에서는 장작불이 이글대고 순록이 썰매를 끄는 그런 곳 말이다. 그러나 핀란드는 그런 아날로그가 아니다. 그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