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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고 즐기는 인간
‘호모 루덴스’에게
 기후위기는
 더욱 가혹합니다.

왜냐하면 지구는 우리가 놀면서 배출하는 탄소까지
받아줄 여력이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 사회는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배출되는 탄소에 각박한 경향이 있어요.

예술, 스포츠, 여행
그렇지요.

하지만 유희를 포기하는 건 곧 인간이길 포기하는 것! 인간을 지탱하는 힘은
의식주가 아니라 즐거움, 희망, 용서, 믿음 등 그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이죠.
호모 루덴스의 기후 위기는 예술, 스포츠, 여행 부문의 기후대응을 고민합니다.

 놀고 즐기는 인간
‘호모 루덴스’에게 
 기후위기는
 더욱 가혹합니다.

왜냐하면 지구는 우리가 놀면서 배출하는
탄소까지 받아줄 여력이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 사회는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배출되는 탄소에 각박한 경향이 있어요.

예술, 스포츠, 여행
그렇지요.

하지만 유희를 포기하는 건
곧 인간이길 포기하는 것!

인간을 지탱하는 힘은 의식주가 아니라
즐거움, 희망, 용서, 믿음 등 이상
이어야 하기 때문이죠.
호모 루덴스의 기후 위기는
예술, 스포츠, 여행 부문의 기후대응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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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는 예술의 거리

이 연 진 ㅣ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학 박사과정 1.들어가며 날씨가 좋아지며 공연업계가 성수기를 맞아 공연과 콘서트가 성행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선언을 기다렸던 만큼 더욱 많은 인원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콘서트가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대부분은 알지 못한다. 단지 음악을 듣고 공연을 즐길 뿐인데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온실가스 배출은 공연을 주최·관람하는 인력의 이동, 조명 및 음향 장치의 사용,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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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 진 ㅣ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학 박사과정 1.들어가며 날씨가 좋아지며 공연업계가 성수기를 맞아 공연과 콘서트가 성행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선언을 기다렸던 만큼 더욱 많은 인원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콘서트가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대부분은 알지 못한다. 단지 음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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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없으면 테니스도 없다

조 윤 지 ㅣ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4학년 1. 사람만 즐거운 이벤트?   전 세계가 기대하는 스포츠 대회, 자연도 그럴까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 게임. 아마 전 세계인이 함께 열광하고 흥분하도록 만드는 커다란 이벤트는 단연코 위와 같은 스포츠 경기일 것이다. 스포츠 경기처럼 기대 반 긴장 반의 두근거림으로 모두의 심장이 하나처럼 뛰는 대형 이벤트는 흔치 않다. 여행이나 공연 관람, 전시회 관람 등도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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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없으면 테니스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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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올림픽과 에펠탑

서 인 애 ㅣ 이화여자대학교 건축도시시스템공학과 석사 1. 들어가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많은 유명 관광지들이 과잉 관광으로 문제를 겪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 이전에는 여행이 사람들에게 가져오는 만족감과 지역 경제 이익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이제는 여행이 환경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코로나 이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속가능한 관광으로의 전환을 하고 있다. 2023년 4월 13일 프랑스 관광공사는 정부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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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인 애 ㅣ 이화여자대학교 건축도시시스템공학과 석사 1. 들어가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많은 유명 관광지들이 과잉 관광으로 문제를 겪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 이전에는 여행이 사람들에게 가져오는 만족감과 지역 경제 이익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이제는 여행이 환경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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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루덴스의 기후 위기’는 비영리 민간 연구소인 기후사회연구소가제안하는 예술·스포츠·여행 부문의 탄소중립 이니셔티브에요. 개방형 이니셔티브로서, 제안 취지에 공감하는 조직, 단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어요.

‘호모 루덴스의 기후 위기’는 비영리 민간
연구소인 기후사회연구소가 제안하는
예술·스포츠·여행 부문의 탄소중립 이니셔티브에요.
개방형 이니셔티브로서, 제안 취지에 공감하는
조직, 단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어요.

우리의 이해관계자

∙ 예술·스포츠·여행 부문 종사자 및 업계 관계자
∙ 해당 부문 정책 결정권자
∙ 여가 활동으로 예술·스포츠·여행을 즐기는 모든 사람

우리의 미션

∙ 예술·스포츠·여행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적응
∙ 예술·스포츠·여행 부문의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사회 전반의 기후대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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