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장애인을 위한 라이브 이벤트 기후변화 대응 툴킷
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애티튜드 이즈 에브리씽(Attitude is Everything)’과 ‘줄리의 자전거(Julie’s Bicycle)’, 그리고 ‘어 그리너 퓨처(A Greener Future)’가 장애인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라이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툴킷을 만들었어요. 테마는 크게 4개인 음식과 식수, 교통과 수송, 편의시설, 그리고 소통과
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애티튜드 이즈 에브리씽(Attitude is Everything)’과 ‘줄리의 자전거(Julie’s Bicycle)’, 그리고 ‘어 그리너 퓨처(A Greener Future)’가 장애인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라이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툴킷을 만들었어요. 테마는 크게 4개인 음식과 식수, 교통과 수송, 편의시설, 그리고 소통과
들어가며: 지속가능한 공연예술 ‘지속가능한 공연예술’은 현재 지구의 상황을 고려해서 오래도록 유지되도록 하는 공연예술이라고 한다. 예술 분야에서는 제작 과정에서 사용하는 재료와 에너지뿐만 아니라, 에코아트(eco-art)와 같이 친환경적인 작품이나 재료를 사용하는 경향도 늘고 있다. 예술은 대중의 관심을 모을 뿐 아니라,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글은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백교희 사무국장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성한 글입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탄소 감축을 위해 ‘환경 친화적 공연’이나 ‘제로 웨이스트’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초기 실행 단계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무엇이었나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예술가의 작업 규모는 사실 큰 규모가 아니어서 대학로 등에서 작업하는 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