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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케이팝과 속초를 사랑하세요?

케이팝과 속초를 사랑하세요? 케이팝과 속초를 사랑하는 우리가 케이팝 공연장과 속초의 다양한 지역축제를 찾아가서 즐기는 데서도 탄소가 배출된다는 사실! 그렇다면 탄소를 적게 배출하면서 케이팝과 속초를 계속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올 초 기후변화 청년모임 빅웨이브의 청년회원들과 함께 연구해서 발표한 7건의 사례 가운데, 특별히 케이팝과 속초의 지속가능성을 다룬 사례를 유튜브로 소개해봤어요. 영상에서는 빅웨이브의 청년회원인 정연우, 김은효 님이 사례 조사하면서 느꼈던 인상적인 점, 아쉬운 점 등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해주셨는데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흥미로운 인사이트가 많으니까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01:45 [1부] 질문 있습니다! 14:37 [2부] 지속가능 퀴즈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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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을 위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자료들

키워드 | 케이팝, K-Pop, 팬덤, 케이팝포플래닛, K4P, 플라스틱 앨범, 석탄, 죽은지구, 하이브, SM, YG, JYP
대중문화는 노래, 영화, 드라마, 공연 등을 통해 우리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분야이다. 그런데 이런 대중문화를 즐기다 보면 가끔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게 되는 일이
키워드 | 지속가능한 미술관, 매뉴얼, 자원순환, 모듈
지속가능한 매뉴얼을 만든 이유는 미술 장르에만 한정된 게 아닙니다. 전시를 통해 보여주는 감각이나 미적인 태도, 그리고 인식의 변화가 일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아르코의 프로그램이 일상의 실천으로 연결되어 미술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 변화와 연동되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임팩트가 있어야 아르코가 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 | 지속가능한 미술관, 매뉴얼, 자원순환
최근 미술계에서는 기후변화에 직면한 미술관이 어떤 고민과 실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미술관에 모여 고민을 공유하고 논의를 시작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이하 CiMAM)는 2022년부터 사회적·경제적·환경적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응하는 미술관 실천 툴킷(Toolkit)을 개발해 전 세계 미술관의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