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청년키움프로젝트 일환으로 대구아트웨이(대구 지하철 범어역에 위치)에서 개최하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릴레이 개인전 중 마지막 순서로 이하경 작가의 ‘동물수난시대’ 전이 개최 중이다.
‘동물 수난시대’에서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현실을 담아내며, 인간 또한 같은 위협에 처해있음을 상기시키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인간과 동물이 생존의 위협을 함께 극복해야 할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인간 사회의 욕망과 개인주의가 불러온 문제들을 동물에 빗대어 풍자적으로 표현했다. (출처: 대구광역시 뉴스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일시: 2024.11.04. – 2024.12.14.
장소: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1
참고: https://info.daegu.go.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aid=268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