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을 통해 기후변화 이야기를 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로, 기후변화로 인해 변하는 제주도의 바다와 그 바다를 생의 터전으로 삼은 사람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어요. 해녀를 주제로 활동해 온 박정근 작가의 사진과 영상 전시 외에 음악회도 함께 진행되는 전시에요. 기후변화 시대의 예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이기도 해요.
기간: 10월 5일 – 11월 30일
장소: 제주도 서귀포시 칠십리시공원 내 문화공유공간 스페이스 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