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필드>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극단적 기후 현상과 재난 상황 속에서 현대인의 대응과 인식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작품은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재난을 어떻게 마주하고 받아들이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이 고조되는 현시점에서, 개인과 공동체의 대응 방식을 깊이 있게 다룬다.
. 기간: 2025년 3월 14일 ~ 2025년 3월 30일
. 장소: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참고 : 서울문화투데이 &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