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의도: 2025년 트랜드 키워드로 ‘기후 감수성’이 떠오르고 있다. ‘기후변화’ 대신 ‘기후위기’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무가 이지희는 개인의 작은 순간들이 연결되어 찬란한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희망, 인간과 자연의 연결성, 그리고 공존의 중요성 등을 예술의 힘을 빌려 대중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이야기한다.
기획의도: 안무가 이지희의 완성도 높은 작품과 사회적 메시지 전달로 대중적 공감대 형성을 높일 이번 무대는, 현시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이슈인 ‘기후위기’에 대한 접근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그 문제의식을 지적하고 인류의 미래를 관객과 함께 고민하고자 이번 무대를 기획하였다.
. 기간: 2025년 3월 8일 ~ 9일
.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