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내일의 아시아, ACC가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선보인다. 그 중 ‘봄의 선언’ 은 독일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ZKM)와 홍콩 엠플러스(M+) 뮤지엄과의 협력전시로, 경제 불평등과 기후 위기를 주제로 삼아 인류세·자본세 이론을 통해 미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고 있다. 이 전시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간: 2025년 9월 – 2026년 2월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