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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인류세 뮤지엄의 실천적 제안, ‘드리프팅 스테이션 – 찬미와 애도에 관한 행성간 다종 오페라’

아르코미술관은 이 전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소개를 하고 있어요.

“《드리프팅 스테이션 – 찬미와 애도에 관한 행성간 다종 오페라》는 근대성이 제한해온 삶의 경험 방식을 넘어서, 지구상의 타 생명체들과 연결되었던 고대의 잃어버린 삶의 방식을 되찾기 위한 주문이자 위로의 노래이며, 탈-인류세 뮤지엄의 실천적 제안”

이 전시는 202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이며, 같은 시기에 타이페이 Solid Art에서는 연계 프로젝트 《무누스(MUNUS) – 현대적 치유를 위한 면역과 공동체》(2025년 7–8월)가 개최되어, 종간 공동체성과 생태적 연대를 다층적으로 확장하고 있기도 해요.

기간: 2025년 6월 27일 – 8월 3일
장소: 아르코미술관

출처: https://www.arko.or.kr/artcenter/board/view/506?bid=266&page=&cid=716287&dateLocation=now&bid=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