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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케이팝과 속초를 사랑하세요?

케이팝과 속초를 사랑하세요? 케이팝과 속초를 사랑하는 우리가 케이팝 공연장과 속초의 다양한 지역축제를 찾아가서 즐기는 데서도 탄소가 배출된다는 사실! 그렇다면 탄소를 적게 배출하면서 케이팝과 속초를 계속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올 초 기후변화 청년모임 빅웨이브의 청년회원들과 함께 연구해서 발표한 7건의 사례 가운데, 특별히 케이팝과 속초의 지속가능성을 다룬 사례를 유튜브로 소개해봤어요. 영상에서는 빅웨이브의 청년회원인 정연우, 김은효 님이 사례 조사하면서 느꼈던 인상적인 점, 아쉬운 점 등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해주셨는데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흥미로운 인사이트가 많으니까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01:45 [1부] 질문 있습니다! 14:37 [2부] 지속가능 퀴즈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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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을 위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자료들

No Climate Action Without Us
키워드 | 지속가능한 이벤트, 지속가능한 라이브, 장애인
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애티튜드 이즈 에브리씽(Attitude is Everything)’과 ‘줄리의 자전거(Julie’s Bicycle)’, 그리고 ‘어 그리너 퓨처(A Greener Future)’가 장애인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라이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툴킷을 만들었어요.
키워드 | 지속가능한 미식, 탄소제로 미식, 지속가능한 미슐랭, 탄소제로 미슐랭, 제로 웨이스트 식당, 제로 플라스틱 식당, 대체육, 배양육, 식용곤충, 전기 미각 숟가락
영화 ‘설국열차’에 등장한 단백질바의 정체에 모두가 기겁했다. 곤충, 그것도 더러운 바퀴벌레를 갈아 만든 사실 때문만은 아니다. 시각적·미각적 아름다움을 완벽히 제거한 ‘까만 덩어리’는 인간의 먹는 행위를 오로지 생존의 수단으로 퇴화시켰다. 그것은 미식의 즐거움과 권리를 강탈한 심각한 폭력의 묘사였다.
탄소중립을 향한 예술의 발걸음
키워드 | 지속가능한 미술관, 지속가능한 전시, 리움미술관, 자원재활용, 폐기물 감축, 모듈파티션
예술과 탄소중립은 얼핏 보기에는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기후위기 속에서 예술과 문화 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점차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술관은 작품을 전시하고 보존하는 공간으로 여겨져 왔다.